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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en 모자를 쓴 한국어 콘텐츠

lang=ko 는 꼭 챙겨야 할 요소인가 예전에 Hashnode에 글을 쓰면서 조금 이상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 분명 한국어로 쓴 글인데, 페이지의 html 헤더는 영어로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Medium도, hackernoon도 그랬다. 영어 플랫폼 서비스는 대부분 언어 설정을 바꿀 수 없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결국 Divi를 버리고, Blocksy로 넘어왔다

주말 사이, 무슨 바람이 불었던걸까. Divi 빌더로 설정이 빈약한 부분을 하나 둘 채워보려 했다. 그런데 채우면 채울수록 자꾸 더 어긋나기 시작한다. 왜 일까. 설정 메뉴 위치나 스타일 설정 등은 얼추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으나, 에디터 화면에선 반영된 수정 내용이 실제 화면에선 전혀…

귀찮음을 모두 이겨내고 블로그 서버를 옮겼다

블로그 서버 옮기는 자체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사이즈가 많거나 아키텍처가 복잡하지도 않다. 그냥 귀찮음의 문제다. 기존에 쓰던 인스턴스에 분명 처음엔 블로그 혼자 있었는데, 어느샌가 기생한 다른 사이트가 늘었다. 딱히 트래픽을 유발하진 않는데, 어쨌거나 Nginx에서 분기 설정을 해야 했다. 기생 사이트와…

HTTPS, SSL, Let’s Encrypt까지 단어는 알고 있어야지

제목 그대로다. 웹 사이트나 웹 서비스를 운영할 때 이 세 단어를 글자 그대로만 알아둬도 프롬프트를 2~3번은 아낄 수 있다. HTTPS, SSL, Let’s Encrypt. 80포트니 443포트니 이런 건, 그 이후에 자연히 따라오는 정보들이다. 거꾸로도 가능하다. 80포트와 443포트만 알아둬도 저 셋은 따라온다.…

도커 없이 워드프레스를 설치하는 기본 과정

워드프레스 자체가 워낙 넓은 범주에서 데모로 사용된다. 호스팅 업체도 기본 설치가 완료된 상태로 상품을 제공한다. AI도 그냥 뚝딱뚝딱 설치해준다. 결정적으로 그냥 도커로 대충 설치해서 쓰는 경우가 거의 다수일테다. 이 문서도 조각 문서로 참 오래 가지고 있었다. 이제라도 메모장에서 해방시켜야 한다는…

서버 자원을 갉아 먹는 엘리멘터 빌더 Atomic Editor

워드프레스 엘리멘터 빌더를 쓰는 이들에게는 꽤 오래전부터 아토믹 에디터(Atomic Editor) 안내가 뜨고 있었다. 한번 납품으로 사실상 특별한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정적인 사이트(정적 사이트가 아니라 정적인 사이트)라면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다. 계속 운영하면서 매번 업데이트를 쫓아가는 동적인 사이트라면, 언젠가는 마주해야…

제목 없는 토막글이 블로그에도 필요하구나

글 길이 자체에 특별한 강제를 두진 않았다. 단순히, 쌓인 경험과 욕심 탓일 테다. 블로그라고 하면 적당히 구글독스 기준 1페이지 정도는 되는 글을 써야 한다는 압박감은 왜 생긴 걸까. 개인 블로그는 그런 형식 자체가 무의미한 자유로운 공간이다. 쓸데없는 압박감을 버리려면 어떻게…

세심한 Divi 빌더 제어가 좀처럼 적응이 안 된다

myotil.com은 크게 노출 압박이 있지도 않고, 단순히 나 자신과의 약속으로 시작했던 블로그다. 자주는 아니지만, 쓰면 쓸수록 욕심이 생긴다. 간격을 조절하고 싶고, 크기를 바꾸고 싶고, 모양을 바꾸고 싶고… 보유한 라이선스를 쓰면서, 다양한 빌더에 적응하자던 목적도 있었다. 그런데 그게 참 어렵다. 다양한…

빌더와 친해질 계기와 과정이 필요하다

워드프레스를 최초 설치하면 twenty series 테마가 기본으로 따라온다. 보통 설치하는 시점 기준에 맞는 워드프레스 코어와 맞춘 기본 테마로 맞춰진다. 혹시라도 과거 테마를 본 적이 있거나 써본 적이 있어서 적응이 힘들어 과거 버전을 쓰고 싶다면, 그건 과거 버전이 아니라 과거에 있던…

사이트를 오픈한 순간부터 보안 위협은 시작된다

아무런 글이 없는 빈껍데기 사이트로 두더라도, 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는 페이지가 뜨는 순간 보안을 위협하는 접속이 들어온다. 워드프레스 자체가 이런 공격에 취약하다기보다, 워드프레스 세팅을 견고히 하지 않으면 어느샌가 그들이 사이트를 탈취한다. 사이트에 팝업 페이지를 넣고 리다이렉트를 시키는 건 기본이다. 서버…